에너지바우처 신청 대상 2배 확대 알아보아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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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2월 전국 아파트의 평균 난방비는 제곱미터당 514원으로 1년 사이에 인상률이 크게 뛰었습니다. 서울은 무려 59.9%가 올랐고 경기도는 55.3%가 올라섰으며 인천 또한 52.4%로 인상률이 50%가 넘어섰습니다. 건강한 사람만 있는 집이면 개인 난방으로 버틸 수 있으나 영유아나 임산부, 노인 등 취약계층이 있는 집에서는 개인 난방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.

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바우처 제도로 난방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. 지금은 겨울이라서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으로 지원받을 수 있지만 에너지바우처에는 여름 바우처도 있는데, 여름 바우처는 전기세가 차감이 되어 에어컨을 사용하는 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 에너지바우처 대상과 신청 방법은 아래 참고하시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​http://m.site.naver.com/15Ayd

에너지 바우처 난방비 지원 신청 -

 

 

 

난방비가 크게 오르고 이번 겨울 강력해진 한파가 겹치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는 세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특히 가장 춥다는 12월, 1월에 한파가 몰려왔고 이에 따라서 실질적인 체감 인상 폭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. 이제 전기료도 오른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걱정입니다.

 

에너지 바우처 신청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?

 

먼저 두 가지 기준 중 한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소득 기준으로 생계 및 의료, 주거, 교육 급여 수급자는 신청이 가능합니다. 두 번째로는 세대원 특성기준인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노인, 영유아, 장애인, 임산부, 중증질환자, 한부모가족, 소년소녀가정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 2배 확대!

 

이번 겨울철에 들어서 난방비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자 정부는 강구책으로 겨울철 바우처 지원액을 두 배 가량 인상을 합니다. 원래는 15만 원 2천 원을 지원받았으나 현재는 30만 4천 원까지 오른 상태입니다. 신청은 2월 28일까지이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.

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은 맨 위를 참고하시면 손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. 사용기간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이며 요금 차감은 2023년 4월 30일까지 에너지 공급사에서 차감 신청 및 요금 고지서가 청구된 경우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에너지 바우처 신청 프로세스는?

 

에너지 바우처는 총 5단계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. 어떠한 방식으로 지급이 되며 선정이 되는 거지?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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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신청

에너지 바우처 수급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에서 신청을 합니다.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가족이나 친척, 법정 대리인과 함께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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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선정

시와 군,구는 복지부의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서 대상세대를 선정합니다. 세대원수에 따라서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지원금액을 산정하여 지급결정 사실을 통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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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지급

시군구는 대상세대와 지원액 정보를 바우처 발급기관에 전달하며 카드사에서 바우처 카드 발급 및 배송이 이루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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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사용 정산

바우처 전담기관은 바우처 사용률 제고를 위하여 에너지공급자와 협업을 하면서 사용과 정산 단계를 거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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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사후 관리

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공급자 간의 협업을 통하여 이의신청이나 부정적 사용을 모니터링해서 관리합니다.

 

 

최근 에너지바우처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고 있고 본 제도의 속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방법은 있으니까 이왕이면 여러 가지 제도들, 정책들을 살펴보면서 지금 내 상황에 최대한 혜택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챙겨가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.